분류 전체보기37 국토대장정 2일차(제천~단양) 2일차(제천~단양) '아 이거 안되겠다'기상하자마자 든 생각이다. 간밤에 파스를 붙이고 잤지만, 오늘 있을 일정을 소화할 정도로 회복되지 않았다는게 확연히 느껴졌다.출발시간을 미루고 다이소에 들르기로 했다. 맨소래담, 무릎 발목 보호대는 물론이고 물집예방에 좋다는 발가락 양말도 2켤레나 구매했다.물집이 생긴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네오덤 밴드를 부착했고, 물집 방지를 위해 왼쪽 엄지발가락에도 고탄력 밴드를 붙였다. 발가락 양말을 신고 왼쪽 무릎에는 무릎보호대를, 오른쪽 발목에는 발목보호대를 착용했다. 확실히 근육을 잡아주는 느낌이 들었다. 출발 전 국토대장정 후기들을 보면서 '꼭 저걸 사야할까?' 했던 물품들을 내가 풀 착용하고 있었다. '들골기사식당'https://map.naver.com/p/entry.. 2024. 6. 15. 국토대장정 1일차(원주~제천) 삶은 이미 주어진 것이다. 태어난 이유를 묻기보다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물음을 던져야 한다. 삶의 의미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법륜 스님께서 힐링캠프에 나와서 하신 말씀이다.'우리들은 왜 태어났냐?'는 이경규님의 질문에 법륜 스님께서는 '순서가 잘못되었다. 삶은 이미 주어졌으니 그 의미를 찾기 보다는 스스로 내 삶의 의미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취업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고민이 많던 나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내 삶의 의미를 채워보기로 했다. 그래서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국토대장정을 하기로 했다.목적지는 부산.바다가 있고, 남쪽이고, 부산에서 일하는 친구놈에게 맨날 간다간다 했던 약속을 지키기도 할 겸 그리 정했다.23년 11월에 예정되있던 마라톤을 뛰고나면 바로 출발하기.. 2024. 6. 9. 판타지소설 추천: 데몬소드(完) 데몬소드 저자: 백수귀족 데몬 소드 - 웹소설 문피아 (munpia.com) 데몬 소드 백수귀족. - ‘넌 칼을 잡아선 안 된다.’ 아버지의 당부를 잊고 칼을 잡았다. 칼을 휙! 휘둘렀더니, 도련님이 픽! 죽었다. novel.munpia.com 작품소개 '넌 칼을 잡아선 안 된다' 아버지가 떠나기전 남긴 당부였다. 이유가 있었을까. 별다른 생각없이 휘드른 칼에 도련님의 목이 날아가버렸다. 사형의 위기에 처한 얀을 베르망이라는 남자가 구해낸다. 베르망은 마경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특무대의 대장이었다. 베르망을 따라간 얀은 특무대 생활을 하며 본격적으로 칼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관전포인트 1. 엉뚱한 주인공 : 주인공 얀은 기본적으로 눈치가 없다. 그래서인지 엉뚱한 면모를 많이 보이고, 여자의 환장하는 모.. 2023. 7. 10.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저자: 강세형 제주도 여행 이틀 차, 오후가 되더니 비가 내렸다. 사람들과 헤어져 갈 곳을 고민하던 중, 게하 카톡방에 누군가 북카페에 간 사진을 올렸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검색을 하다가 종달리 746이라는 카페를 가기로 했다. 종달리 746은 제주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한 골목들 사이에 있었다. 현무암 돌담길을 지나자 주변 건물에 비해 비교적 크게 자리한 카페가 나왔다. 카페 내부는 고요했다. 사람은 많지 않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책을 탐독하고 있었다. 흐릿한 날씨, 조용히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 사장님이 음료 제조하는 소리와 책장을 넘기는 소리만 나직이 울렸다. 책 읽기 좋은 분위기였다. 카페는 도서관이 연상될 만큼 책이 많이 있었다. 내가 자리.. 2023. 5. 17.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